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총 2억 원 규모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 골프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키워내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시행됩니다.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직불 카드를 지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오는 18일까지 KLPGA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