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지평선 축제 때 판매되는 모든 음식의 가격을 1만 원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전국 축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