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 22분 대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박람회장에 입장한 이정애 씨가 300만 명째 관람객으로 기록됐으며 조직위원회는 이 씨에게 50만 원어치의 순천사랑상품권 등을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1일 개막한 정원박람회는 개장 12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 23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불과 40일 만에 800만 명 목표치의 37.5%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