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11알)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고, 확진자에 대한 7일간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합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에게 적용되던 7일간 격리 의무는 권고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고시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는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회의 결과를 대국민 담화 형식으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