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20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20여 분 만에 대부분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22대와 대원 165명을 투입해 저녁 8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