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차관급 인선이 이르면 오늘(9일) 발표됩니다.
각 부처 차관을 비롯해 법제처장과 국세청장, 관세청장, 조달청장, 특허청장 등이 대상입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불확실한 데다 여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이 늦어져 새 정부는 차관 임명을 서두르는 분위기입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제안비서관 등 청와대의 빈자리 1~2개에 대한 인선도 오늘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