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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총리 "나토, 발트해 방어 능력 키워야"

발트 3국 가운데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카야 칼라스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향해 발트해 방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칼라스 총리는 덴마크 총리와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칼리스 총리는 나토의 발트해 방어 수준이 신뢰하기 어렵다며 대공 방어와 장거리 사격을 위해 나토 병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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