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도내 2만 1천100여 대 CCTV를 통합해서 방범과 방재, 교통 등 각종 정보를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광역플랫폼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통합 정보는 충남도와 15개 시·군, 경찰과 소방이 공유하며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도시 문제와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활용됩니다.
통합 플랫폼에서는 112와 119 긴급출동, 수배 차량 검색, 재난 상황 긴급대응 등 6개 안전망 서비스와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등 스마트 서비스 11개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