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에서 유소연과 오지현 선수가 이틀 연속 한 타 차 1, 2위를 달렸습니다.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선두 유소연과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오지현은 오늘(20일) 나란히 한 타씩 줄여 한 타 차 1, 2위를 달리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김효주 선수가 오늘만 네 타를 줄이며 선두와 세 타 차 3위로 뛰어올랐고, 최혜진이 4위, 고진영과 김세영이 뒤를 이으며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