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공교육에 도입한 '부산형 인터넷 강의'가 올해 더 확대됩니다. 기존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과정만 제공되던 '부산형 인강'은 이달부터 1학기 과정까지 추가된 동시에, 수강대상 역시 기존 원도심, 서부산권에서 부산 지역 모든 일반고 1학년으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