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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뉴욕 호텔 건물 발파 해체

[이 시각 세계]

지난 주말 미국 뉴욕에서 한 호텔 건물이 해체됐습니다.

100년 역사를 가진 호텔이기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뉴욕 도심의 11층짜리 웰링턴 호텔 건물입니다.

폭발음과 함께 여러 색깔의 연기가 피어오르는데요, 점점 폭발음이 잦아지면서 빨간 불꽃들이 피어오르더니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립니다.

불과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주변 건물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건물을 해체했습니다.

앞으로 이 자리에는 국제회의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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