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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본 끊어지는 불운 딛고 끝까지 연기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가 월드컵 결선에서 리본이 끊어지는 불운을 딛고 끝까지 연기를 펼치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손연재 선수, 연기 도중 리본을 연결하는 줄이 끊어지자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아제르바이잔 가라예바선수가 던져준 리본을 받아 무사히 연기를 마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선수의 리본을 사용해서 점수는 0점으로 처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니표도바 코치는 손연재에게는 이번 일이 올림픽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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