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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3대 세습 비난' 대북 전단지 살포

<8뉴스>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한 탈북자 단체 회원 50명은 21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전단 20만장을 풍선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전단에는 아랍 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전단살포에 반대해온 진보단체 회원들이 현장에 나오지 않아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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