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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아파트 청약, 최고 51대 1 경쟁률

판교  민간 중대형 아파트 청약이 최고 5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로 마감됐습니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청약을 접수한 '푸르지오 그랑블'의 경우 총 62가구를 모집한 121 제곱미터가 수도권 지역 1순위 청약에서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평형들도 대부분 30대1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판교 민간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3.3 제곱미터당 평균 1천 588만원으로, 2006년 분양한 판교 중대형 분양가보다 240만원 정도 낮아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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