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마카오서 전복된 화물선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중국 마카오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제우스호'의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시신 가운데 1구는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 조사단과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항공기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에서 나머지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당시 실종된 '제우스호' 선원은 47살 장정아 선장 등 한국인 8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