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로부터 20억 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KTF 조영주 사장이 22일 밤 구속됐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05년 사장 취임 이후 중계기 납품업체로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25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사장이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돈을 정치권 로비에 사용했는지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납품업체로부터 20억 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KTF 조영주 사장이 22일 밤 구속됐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05년 사장 취임 이후 중계기 납품업체로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25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사장이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돈을 정치권 로비에 사용했는지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