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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계AG 금메달 4개차 3위로 마감

편파판정 논란 속 개최국 중국 1위…북한 '노메달 충격'

우리나라가 제6회 창춘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종합 2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3일 우리나라는 남자 알파인 스키와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더했으나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한 채 금 9, 은 13, 동메달 11개로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편파판정 논란속에 개최국 중국이 금 19, 은 19, 동메달 23개로 종합 1위를, 일본이 금 13, 은 9, 동메달 14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북한은 노메달 충격속에 순위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폐회식은 4일 밤 9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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