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직전 한화와 썬앤문그룹에서 12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돈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되지만 그동안 정치발전에 기여한 점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직전 한화와 썬앤문그룹에서 12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돈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되지만 그동안 정치발전에 기여한 점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