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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10대 그룹 총수 만나야"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주장

<8뉴스>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은 최근의 경제난국을 풀기 위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10대 그룹 총수들을 독대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명관 부회장은 또 노동계의 잇딴 파업사태와 관련해 오는 23일 경제 5단체장이 만나 노동계에는 파업 자제를, 정부에는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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