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일본 국가대표팀을 홍보하기 위한 이미지를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태극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본축구협회 아이돌 멤버 가운데 축구를 좋아하는 12명을 모아서 국가대표 공식 홍보대사 유닛을 결성했다며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멤버들이 파란 유니폼을 입고 일장기 같은 원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고 파란색 유니폼이랑 붉은색 원이 합쳐져서 태극 문양처럼 보이고 가장자리에 줄들이 있잖아요.
이게 또 태극기의 건곤감리와 비슷하다며 태극기랑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우연의 일치일 뿐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산케이신문·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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