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미 국무장관 만난 조태열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7일) 한국을 찾습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블링컨 장관은 오늘 낮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합니다.
그는 행사 첫날인 내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는 장관급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찬을 겸해 회담합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현지시간 지난달 28일 조 장관의 미국 양자방문을 계기로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후 19일 만에 다시 열리는 것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자유, 인권,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의 민주주의 협력방안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한반도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이후 한반도 정세 관리방안도 논의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연습 기간임에도 탄도미사일 발사 없이 비교적 잠잠했는데, 내달 초 추가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 도발을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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