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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계속 줄어드는 '20대 일자리'…"3천이면 돼" 여기 몰렸다

지난해 20대 편의점 점주의 일상을 다룬 한 유튜브 콘텐츠는 1억 뷰를 넘을 만큼 화제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젊은 층들이 편의점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데에는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에는 20대 일자리가 8만 개 줄었는데,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고용 한파는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편의점 창업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평균 3천만 원 안팎이 들어서 상대적으로 진입이 쉽다는 점도 배경으로 꼽힙니다.

여기에다 조직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도 젊은 층의 편의점 창업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내 편의점 점포 수가 워낙 많다 보니 경쟁이 치열해서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하는 경우에는 폐업 위험성이 크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연구원의 조사 결과 폐업 위험률이 가장 높은 자영업자의 연령대와 업종은 각각 20대와 편의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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