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40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현재 진화율은 30∼40%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