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플라스틱 제품 판매용 창고식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시간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시설 내 플라스틱 제품과 사무실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