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달에 시작한 해양 폐기물 수거작업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해 130t의 폐기물을 건져 내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에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 및 지방 어항, 소규모 어항, 해상 유원지 등 울산 전체 연안을 대상으로 18회에 걸쳐 폐기물 수거작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수중 폐기물 수거작업에는 울산특전재난구조대, 한국재난구조단 울산지부, 해병대전우회 울산시연합회 등 연인원 1천600여 명이 투입된다.
시는 이 계획에 따라 19일 오전 동구 주전항에서 울산특전재난구조대 전문스쿠버 65명, 보트, 크레인 등을 동원해 바닷속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어망 등을 거둬들였다.
시는 지난해 해양 폐기물 수거작업을 벌여 109t을 건져 내 처리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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