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항암효과와 함께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토마토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보호해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맨체스터대학 연구팀이 2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까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토마토와 피부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은 토마토 가공식품의 일종인 토마토 페이스트 55g과 올리브 오일 10g을 매일 식사 때마다 먹게했고 다른 한 그룹은 토마토 가공식품을 제외한 올리브 오일로 조리된 음식만을 제공했는데요.
그 후 12주에 걸쳐 자외선에 노출한 결과 토마토를 사용한 가공식품과 올리브기름을 같이 조리한 음식을 먹은 그룹이 올리브기름만으로 조리한 음식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자외선 차단력이 33%가량 향상됐습니다.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미량으로 바르고 측정한 수치와 동일했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토마토를 생식 또는 가공 조리해 섭취하면 피부의 프로콜라겐 수치가 매우 높아진다면서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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