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비브리오 패혈증을 주의해 달라고 당국이 당부했습니다.
전남 영암소방서는 오늘(28일)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백혈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패류는 가능한 한 영하 5도 이하로 저온저장하거나 60도 이상으로 5분 이상 가열하고, 해산물을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발병 후 36시간이 지나면 출혈과 홍반,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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