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의 장동건-김민종-김수로-이종혁이 마트에 출몰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초강력 드림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불혹(不惑)을 넘긴 ‘꽃신사’ 4명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드라마다.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은 불꽃 같이 열정적이었던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등장한다. 20여 년 동안 속 깊은 추억을 쌓으며,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돼버렸다. 예쁜 여자를 보면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시선을 돌리는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무슨 일이 있다 싶으면 득달같이 달려가 의기투합하는 친구들이다.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동의 한 마트에서 진행된 ‘신사의 품격’ 촬영에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이 연인보다도 다정한 ‘남남커플’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동건과 김민종은 나란히 카트를 밀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가하면, 김수로는 쇼핑하다말고 행복한 듯 이종혁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장동건과 김민종, 김수로와 이종혁은 각각 커플을 이뤄 2인2색 ‘남남커플’의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코믹본좌’ 김수로는 특유의 코믹감을 무한대로 발휘하며 이종혁에게 연속 애드리브를 던져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연신 애교 섞인 표정으로 이종혁을 백허그하는 김수로의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소리로 들끓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촬영장이었던 마트에서 쇼핑을 하던 사람들이 장동건을 비롯한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배우들을 보기 위해 구름떼처럼 몰려들며 장사진을 이뤘고, 결국 촬영 지연을 고민하던 제작진이 서둘러 촬영을 마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모이기만 하면 수다가 넘쳐나는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네 남자들의 돈독함이 극의 리얼리티를 더욱 극대화시켜주고 있다”며 “실감나는 절친 4인방의 요절복통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남자들의 발칙한 속마음이 적나라하게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으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명불허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화끈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신사의 품격’은 ‘바보엄마’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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