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에는 붉은 색을 내는 색소로 항암작용을 하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골다공증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이 50세 이상 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토마토 주스와 골다공증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넉 달 동안 하루에 토마토 주스 두 잔 또는 리코펜 성분의 알약을 먹게 했는데요, 이 여성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N-텔로펩타이드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텔로펩타이드란 뼈의 소실 정도에 대한 지표로써 이 수치가 높을 경우 뼈의 골절위험이 커지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토마토 주스 속의 리코펜 성분이 뼈의 건강을 돕는다면서 하루 15mg의 리코펜 즉, 두 잔의 토마토 주스로 골다공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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