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대학생 살해 사건의 마지막 용의자인 윤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0대 2명과 함께 대학생 김 모 씨의 살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윤 씨를 오늘(2일) 아침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그제 밤 서울 창천동의 한 공원에서 대학생 김 모 씨가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살해된 현장에, 어제 체포된 10대 용의자 두 명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윤씨 등이 피해자와 함께 계단을 통해 공원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녹화돼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사건 발생 장소 근처 찜질방에 숨어 있던 16살 이 모 군과 15살 홍 모 양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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