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 2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이 2004년 2분기 이후 4년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고용사정이 좋지 않은데다 가계부채 때문에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돼 민간소비가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실질 국민총소득 GNI 증가율은 교역 조건이 개선돼 지난 분기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질 국내총생산 GDP도 지난 분기 대비 0.8%, 지난해 2분기에 비해 4.8%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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