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의 경선캠프 상임고문을 맡았던 서청원 전 대표의 산악회 등반행사에 참석했지만 정치현안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표는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 용문산에서 열린 등반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경선기간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깊이 마음속에 간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어린이가 자신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어린이들이 부모님이나 이웃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듯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도 무럭무럭 마음을 키워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7일 행사엔 청산회 회원 천 5백여 명이 참가했고 박 전 대표는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으며 등반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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