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날씨

<시민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는데요.">

<시민 "날씨가 어제는 더웠는데요. 오늘 비 오니까 기분이 되게 좋은데요.">

○기자: 모처럼 내린 단비로 마음까지 상쾌합니다.

양은 비록 적지만 앞으로 땅속까지 촉촉히 젖어 들 만큼 시원한 비가 내려줬으면 합니다.

남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서면서 오늘은(22일) 전 국적으로 5에서 50mm 가량의 단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이 비구름이 계속 머물고 있어서 내일(23일) 오전까지 5에서 10mm 가량 의 비가 더 온 뒤 갤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주요도시 예보입니다.

서울은 비가 온 뒤 새벽 6시 이후부터는 갤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과 강릉은 낮 12시 이후에 개겠습니다.

광주도 비가 온 뒤 낮 12시 이후부터는 갤 것으로 보이고 대구와 부산은 저 녁 6시 이후에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 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에서도 비가 온 뒤 갤 것으로 보이고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당분 간은 구름만 조금 끼는 정도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습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