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기자들의 질의에 응하며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및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들과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박순애·김승희 청문보고서 재송부 여부,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검토 여부, 누리호 발사, 서해 피살 공무원 관련 SI(특별취급정보) 공개 여부 등의 질문에 답변한 뒤 대통령실 내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영상 취재 : 주범 / 구성 : 박윤주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