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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1R 공동 53위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1R 공동 53위
미국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임성재가 공동 53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조던 스피스, 브룩스 켑카 등과 함께 공동 53위에 오른 임성재는 선두와 7타 차, 공동 9위와는 3타 차입니다.

북코스에서 경기한 빌리 호셜(미국)이 9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마이클 톰슨(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1타 차 단독 2위입니다.

재미교포 덕 김이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 등과 함께 6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1언더파 공동 76위, 노승열은 1오버파 공동 113위, 강성훈은 2오버파 공동 126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와 남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번갈아 치른 뒤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경기합니다.

이번 대회는 현지 날짜로 일요일인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과 일정 중복을 피하기 위해 현지 날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경기를 진행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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