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열린 'K리그 유니파이드컵' 수원 삼성-서울 이랜드 통합축구팀 경기 모습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스페셜올림픽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내일(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스페셜올림픽 선수들과 이용(전북), 이승모(포항), 김태환, 오현규 노동건(이상 수원) 등 K리그 소속 선수들이 통합축구 경기에 참여합니다.
통합축구는 발달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축구입니다.
올스타전은 6인제 풋살 경기 방식으로 15분씩 3쿼터에 걸쳐 진행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