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존 박 · 전미도가 만났다…'밤새 서로 미루다' 애절함 폭발

가수 존박 씨와 배우 전미도 씨의 협업곡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이별한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하는 발라드곡입니다.

존박 씨가 공동 작사에 참여해 두 남녀의 회상과 그리움, 그리고 끝내 하지 못한 말의 아쉬움을 담아냈습니다.

존박 씨는 이번 겨울 듀엣곡을 발표할 계획을 세우고 팬이었던 전미도 씨에게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다는데요, 전미도 씨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무조건 하겠다고 답했다네요.

존박 씨는 어려운 곡인데도 전미도 씨가 완벽하게 불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