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가 추가되면서 감염 지역이 4개 주로 늘었습니다.
앨버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각각 회견을 통해 주내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1건씩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확진자 2명이 처음 확인된 후 현재까지 캐나다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지역도 온타리오, 퀘벡주에 이어 모두 4개 주로 확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