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9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앞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