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인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한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곧바로 대검 관계자들이 진화에 나섰고 화한 4개가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