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의 군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육군훈련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 입소해 2주차 훈련에 들어간 훈련병들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군복 차림에 베레모를 쓴 황의조의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황의조는 동갑내기 손흥민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습니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