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와 함께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부터는 현금 없이 스마트폰 결제로도 기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주춤하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우리 사회 곳곳에까지 따뜻한 기운이 골고루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