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5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일본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치코 코우라바의 고양이 '이쿠라'를 소개했습니다.
이쿠라는 인스타그램에서 '하트 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 인기스타 고양이입니다.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뒤흔든 이쿠라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등에 자라난 하트모양 털인데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하얀 털 사이로 검은색 털이 하트 모양으로 자라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누리꾼들이 이루카에게 푹 빠진 이유는 털 때문만이 아닙니다.
이루카는 사진에 예쁘게 찍히는 법을 터득했는지, 주인이 사진을 찍을 때면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엉덩이에 하트라니",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ikura_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