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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각별했던 노회찬…충격에 말문이 막힌다"

김성태 "각별했던 노회찬…충격에 말문이 막힌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충격에 말문이 막혀서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나와 같이 노동운동을 했던 출신으로서 사회개혁을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 옛날 얘기도 하고 각별한 사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이다" 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노 원내대표와 함께 여야 원내대표단 방미단에 3박5일 동안 함께 일정을 소화했으며 어제 나란히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방미 일정 동안 단 한 번도 드루킹과 관련한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은 적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방미대표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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