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사람들이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 이 아이스크림, 뭐가 특별한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이스크림을 감싸는 콘이 새까맣네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는 겁니다.
이 가게의 아이스크림은 이름도 독특해서 '검은 장미'나 '유니 콘의 눈물'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맛을 좋아해서 찾아왔다는 사람부터 검은색을 제일 좋아해서 찾아왔다는 사람까지, 매일매일 찾아오는 손님들로 즐거운 비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