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된 서훈 전 국정원 3차장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9∼30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철우 정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 해외정보와 국내정보를 분리하겠다는 것인데 세계적 추세가 국내외 분리한 곳도 도로 합쳐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면서 "대공수사가 약화되는 부분을 철저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