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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아들 군 면제 의혹에 "탄원서까지 냈다"

국무총리실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2001년 대학교 1학년 때 3급으로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지만, 운동을 하다가 어깨를 다쳐 2002년 2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후보자의 아들은 수술 상처가 아물지 않아 입영연기를 신청했고, 2002년 2차례에 걸쳐 재검을 받았지만, 재발성 탈구로 5급 판정을 받아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이 지명자는 아들의 입대를 위해 병무청에 탄원서를 보내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했지만, 규칙상 어렵다는 판정 결과를 받아 "며 탄원서 사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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