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은 수영 박태환 선수 얘기로 8시 뉴스를 마칠까 합니다.
금지 약물 복용의 책임에서 박 선수가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대한체육회의 지금 태도에는 분명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올림픽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면서 이렇게 시간을 끄는 진짜 이유가 뭔지, 정말 그 이유라도 좀 알고 싶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