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미국에서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집을 꾸민 한 가정이 화제입니다.
지붕에서는 산타가 썰매를 타고, 마당에서는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이 집의 진가는 불을 꺼야 드러납니다.
무려 30만 개의 LED 조명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요, 놀라운 건 모든 장식을 이 집에 사는 가족들만의 힘으로 완성했다는 점입니다.
장식을 다 마치기까지 무려 두 달 반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 가족의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욱 뜻깊고 즐겁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