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실명으로 작성한 첫 트위터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88살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런던 과학박물관 IT 전시관 개막식에 참석해 개인 이름으로 쓴 첫 트위터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여왕은 트위터 공식계정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개인 이름으로 트위터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왕실 측은 밝혔는데요.
여왕은 지난 1976년엔 영국 국왕으로는 처음으로 이메일을 발송한 적도 있었습니다.